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형 SUV, GV70을 부분 변경한 신형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3년 4개월 만의 첫 부분 변경으로, 2.5 터보 가솔린과 3.5 터보 가솔린, 2개 엔진 사양으로 운영됩니다.
신형 모델에는 스스로 노면 상태를 판단해 최적의 주행 상태를 선택하는 모드가 탑재됐고, 노면 소음과 반대되는 소리를 스피커로 송출해 고객이 느끼는 소음 수준을 낮추는 소음 제어기술도 적용됐습니다.
이와 함께 뱅앤올룹슨의 사운드 시스템과 실내조명을 알아서 선택하는 무드 큐레이터가 추가됐고, 차량 전면부와 헤드램프, 실내 무드 램프 등도 형태가 변경됐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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